야마다 타카유키와 맛켄유 "미녀 밀착 데이트" "아름다운 바다크루즈" <방문 자제>의 오키나와에서 바캉스 만끽 (현장 사진)"

"오키나와는 비상사태 선포 체제로서 충분한 응대를 도저히 할 수 없습니다. 외딴 섬을 포함한 의료체제도 비상입니다. 아무쪼록 지금의 오키나와 여행은 취소하고 수용 가능한 시기까지 기다려 주십시오. stayhome week해주세요"

　현의 지사 타마키 데니씨는 오키나와로의 "방문 자제"를 트위터로 이렇게 호소했다. 그런 "스테이 홈위크"의 오키나와를 인기 배우 야마다 타카유키(36), 아라타 맛켄유(23)가 방문한 것이 밝혀졌다.

 

<오키나와 휴업중> 이라며 방문 자제를 호소.

 5월 14일에는 오키나와를 포함한 39개 현에서 긴급사태 선언이 해제되었습니다만, 타마키 데니 지사는 오키나와로의 도항자에 의한 감염 확대를 경계하기 위해, 골든위크부터 계속해 5월 20일까지의 기간 동안은 휴업 요청이나 활동 자제를 요청하고 있습니다. 이전에 오키나와현내의 젊은이를 중심으로 "오키나와 휴업중"과"방문 자제"를 호소하는 프로젝트도 진행되었습니다. 현민으로서는 지금은 오지 말라는 분위기가 계속되고 있습니다.(지역신문 기자) 

 야마다라고 하면 <일하는 남자들>을 겨냥한 캔커피 "조지아"의 광고에서 "세계는 누군가의 일로 만들어진 결과물이다 世界は誰かの仕事でできている"라고 하는 캐치 카피의 아래 "일하는 남자"를 연기해 호감도도 높은 실력파 배우다. 

"오구리 슌씨나 아야노 고씨 등 야마다씨를 좋아하는 연예인이 많아, 영화 주연급의 호화로운 사람들이 회식 등으로 모여 있는 모습이 자주 SNS에 올라 항간에서는 <야마다회>라고도 불리고 있습니다"(스포츠지 기자) 

 

맛켄유와 여성은 단 둘이 되고

 이번 오키나와 여행에는 야마다가 친하게 하는 패션 브랜드의 사장 X씨와 그 친구도 동행하고 있었다. 그 중에는 모델 니와 니키(23)의 모습도 있었다. 

 일행은 5월 2주차부터 오키나와에 체재. 나하 공항에서 차로 1시간 정도 걸리는 요미타니무라 내에 있는 빌라를 전세 내 숙박하고 있었다. 빌라는 자연에 둘러싸인 나지막한 언덕 위에 있고 마당에는 수영장도 붙어 있다. 

 <100평방미터 이상 되는 단층 빌라에는 리빙다이닝 키친과 4개의 베드룸, 욕실과 화장실은 2개씩. 발리풍의 내장은 고급스러운 구조로 되어 있습니다. X씨가 빌라를 전세 내고 있고, 거기에 맛켄유씨와 그가 데려온 여성이 합류했습니다. 별채의 방이 남아서 맛켄유씨와 여성은 별채에 단둘이 지내고 있었습니다. 야마다 씨의 가족은 다른 외딴집에 숙박하고 있었습니다만, 이 빌라에도 놀러와 있었습니다.>(어패럴 업계 관계자)

 

 

맛켄유는 미녀와 오키나와 이자카야 데이트 

　5월 11일 21시경 그 빌라에서 나온 것은 맛켄유와 미녀였다. 최근 눈에 띄게 두각을 나타내는 젊은 배우는 야마다회의 멤버이기도 하다. 

<맛켄유씨는 2017년 개봉한 영화 "조조의 기묘한 모험"에 야마다씨와 공동출연해 의기투합. 말하지 않아도 알려진 거물급 배우 치바 신이치의 아들입니다. 2018년부터는 NTT 도코모의 CM에도 출연하고 있습니다. 호시노 겐이나 하세가와 히로키, 하마베 미나미 등과 시작한 코믹 신시리즈의 광고로 귀여운 캐릭터가 호평입니다.>(전출·스포츠지 기자) 

　맛켄유는 여자와 손을 잡고 빌라에서 나왔다. 여자의 손을 이끌고 이끌고 가던 택시에 올라타자 두 사람이 탄 택시의 향방은 현지에서 유명한 오키나와 식당이었다. 

 <술은 시키지 않았지만 두 사람 모두 흥이 많고 재미있다는 듯이 얘기하더군요. 도중에 검은 도둑 고양이가 가게 안으로 들어오고 그것을 본 두 사람은 즐거운듯이 사진을 찍고, 이제 막 사귀기 시작한 커플처럼 보였습니다. 두 사람은 늘 달라붙어 있는 듯, 딱 붙어 있던데요.>(있었던 손님) 

　1시간가량 가게에 머물다 다시 택시에 오른 두 사람은 숙소인 빌라로 돌아갔다. 다음날인 12일 마찬가지로 숙박지를 나온 2명은 나하 공항에서 사이좋게 둘이서 도쿄로 돌아갔다. 

야마다 다카유키 등 일행은 크루저로 오키나와가 자랑하는 '시라우미'로 

　5월 13일 14시, 나하 공항으로부터 차로 20분 정도에 위치하는 마리나에 야마다 타카유키등 일행의 모습은 있었다. 야마다나 야마다의 가족, X씨나 친구 등 합계 9명이 크루저에 올라탄다. X씨의 친구가 소유하는 크루저 같다. 스노클링을 준비하고 9명을 태운 크루저는 오키나와가 자랑하는 아라해의 수평선으로 사라졌다. 

　이때 야마다는 사인한 색종이를 가게에 남기고 갔다. 하지만 사인에는 날짜가 없다. 야마다가 날짜를 써넣는 것을 싫어했던 것이다. 

　이 가게를 나와서 야마다와 X씨는 다른 행동에. 야마다와 가족은 빌라와는 다른 외딴집에. X씨 등은 나하 공항으로 향해 니와를 내려주고 빌라로 돌아갔다. 니와는 캡을 깊이 눌러쓰고 마스크를 쓰고 도쿄로 돌아갔다. 

 

소속사는 사실을 인정하고 본인에게 엄중 주의

 

 

 각각의 소속 사무소에 사실 확인을 요구했는데, 다음과 같은 회신이 있었다.

 질문하신 내용은 사실입니다.이 상황에서 이번과 같은 경솔한 행동에 대해 본인에게도 엄중히 주의하겠습니다. (야마다가 소속된 스타더스트 프로모션)

 오키나와 체류에 대해 사실로 확인됐습니다. 이런 경솔한 행동에 대해 엄중히 주의를 줬습니다. (맛켄유가 소속된 탑코트)

 본인에게 확인해 보니 5월 11일부터 13일까지 오키나와에 갔고, 그때 크루즈에 승선한 것은 사실이었습니다. 이 상황에서 매우 경솔한 행동이며 본인에게는 엄중 주의를 했습니다 (니와가 소속된 에이벡스·매니지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