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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일본 드라마 (14)
로코모치

후루하타 역은 아베 히로시와 오다기리 죠 중 어느 쪽이야? 일찌기 사회 현상을 일으킨 형사 드라마가 안방으로 돌아온다!? 후지 TV에서, 인기 명작 드라마였던 「후루하타 닌자부로」의 “부활 프로젝트”가 진행중이라고 한다. 이미 이 작품을 다루어 온 각본가 미타니 코키씨(58)에게 연락해, 승낙이 끝난다고 한다. 후루하타역을 맡았던 타무라 마사카즈는 76세의 고령이므로 다른 배우가 맡게 되고, 그것에 따라 후배 형사인 이마이즈미 신타로역 등 주요 캐스팅도 리뉴얼될 전망이다. "새로운 후루하타 닌자부로"의 내용은 어떨까. 「후루하타 닌자부로」는 1994년부터 2006년에 걸쳐 방송된 형사 드라마다. 타무라가 연기하는 경부보 후루하타 닌자부로가 범인의 완벽한 알리바이나 트릭을 능숙한 화술과 탁월한 추리력으로 ..

아야노 고와 호시노 겐은 TBS드라마 "코우노도리"로부터 2년반만의 공동출연! 신형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대방지의 관점에서 촬영을 중단하고 방송 연기된 TBS 금요드라마 MIU404가 6월 26일부터 시작하기로 결정되었다. MIU404는 경찰 내부에서 '아무거나 하는 팀'이라는 야유를 받으면서도 범인 체포에 모든 것을 거는 초동수사 전문가인 기동수사대(일명 기수)가 24시간이라는 시한 속에서 사건 해결을 목표로 하는 1화 완결의 논스톱 기수 엔터테인먼트. 로부터 2년반만의 공동출연인 아야노 고와 호시노 겐이 더블주연을 맡아 경시청 형사부· 제 4 기동 수사대의 대원을 연기한다. 오카다 켄시, 하시모토 준, 아소 쿠미코, 그리고 와타나베 게이스케, 카나이 유타, 나마세 가츠히사 등 개성 넘치는 면면이 총..

* 주의 : 아래 글에는 다량의 스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 . 떠나는 리카를 향해 "간바레 리카!!"라는 말로 사랑한다는 말을 대신했었던, 리카와의 헤어짐에 눈물 글썽글썽하던 칸치가... 이렇게 애절하고 달달하고... 진짜 영원할줄만 알았던 사랑이... 어떻게... 변할 수가 있어...? 정말 충격의 9화-10화였다. 미카미는 원래 쓰레기니까 하나도 안 충격인데, 늘 올바르고, 착하고, 좋은 사람인 칸치가 이러니까 너무 충격이어서 할말을 잃었다. 칸치의 매력은 올곧음 그거였는데... 어떻게 그럴수가 있어. 더 충격은 우리 올바른 칸치가, 그런 일이 있고나서 리카한테 제대로 설명도 없이, 리카와도 이러쿵 저러쿵 뽀뽀도하고 잠도 자고 다하네... 나쁜남자 다됐네 칸치... 이 드라마는 쓸데없이 너무 현실..

도쿄의 거리를 무대로 한 드라마 'M' 헤세이의 가희 아유, 하마사키 아유미. 그녀는 2000년대 초, 중학생부터 대학생까지 많은 여자들에게 카리스마적인 존재였습니다. 1998(헤이세이10)년의 데뷔로부터 22년이 지난 2020년 현재, 도쿄의 거리를 무대로 한 드라마 "M ~사랑해야 할 사람이 있어~"(TV 아사히계)가 토요일 심야에 방송중입니다 (코로나 바이러스의 영향으로 2020년 5월 27일 현재는 방송 연기). 심야 드라마로서 적당한 주목을 끌고 있는 이유로 들 수 있는 것은, "왠지 촌스럽다" "하지만 그것이 묘하게 자꾸 보게된다". SNS상에서도 "왠지 의외로 빠졌다" "한바퀴 돌아서 다시 아유를 좋아하게 되었다"라고 한결같이 이야기합니다. 헤이세이의 가희의 인생을 드라마화, 라고 하는 설정..

드라마 "스파이의 아내"가 6월 6일에 NHK BS8K에서 방송된다. 구로사와 키요시 감독이 8K 슈퍼 하이비전 촬영으로 제작한 스파이의 아내는 1940년대 효고 고베를 무대로 전쟁에 처하면서도 자신의 신념과 사랑을 관철하려는 여성의 모습을 그린 서스펜스. 만주로 향하고 있던 남편 유우사쿠와의 재회를 학수고대하고 있던 후쿠하라 사토코는, 그가 가지고 돌아간 중대한 비밀을 보고 나서, 이윽고 놀라 행동에 나선다는 줄거리다. 코베의 무역상·후쿠하라 유우사쿠의 아내·사토코역을 아오이 유우, 후쿠하라 유사쿠역을 타카하시 잇세이가 연기한다. 또, 반도 류타, 츠네마츠 유리, 미노스케, 현리, 히가시데 마사히로, 사사노 타카시가 출연하는 것이 아울러 발표되었다. 히가시데는 유우사쿠가 만주로부터 데리고 돌아온 여성의..

이번분기에 열일하는 켄타로. 도쿄 러브 스토리 2020에 이어 이 작품도 로맨스물(?)인데, 요즘 여성들의 연애관에 대해 연구한다는 명목(?)으로.. 다양한 여성들을 관찰하는 이야기. 아직 초반밖에 안보긴 했지만, 켄타로 비중은 그냥 관찰자이므로 많지 않고, 큰 매력도 없다. 오히려 관찰 당하는 4명의 여성들이 개성도 뚜렷하고 은근 각자의 로맨스도 흥미진진해서 생각보다 재밌게 봤다. 드라마 자체 퀄리티가 그렇게 좋지는 않고, 굳이 관찰하는 형식으로 하지 않아도 될텐데 싶긴하지만, 그래도 요즘 젊은이들의 연애관 등에 대해 공감할만한 부분도 많아서 개인적으로 재밌게 봤다! 만화가 원작이라 그런지, 위의 세명이 등장하는 씬은 정말 만화스럽다... ㅎ 관찰당하는 4명의 언니들은 이렇게나 열심히 연애중!! 인물관..

조용하고 잔잔한게 보고 싶어서 우연히 보게 되었다. 지극히 일본스럽고 심심한 드라마인데, 사실 시간낭비 같아서 더 이상 보고싶지는 않다. 개인적으로 마음이 평화로워지는 게 아니라 자꾸 반발심이 생겨서... ㅋㅋ 나는 비뚤어졌나보다... ^^;; 아니 아무것도 안하는 게 꿈이라는데, 그런 사람치고는 열심히 트위터 업뎃하고 사람들 만나러 댕기네...ㅎ 게다가 1편 마지막에 보니까 가정이 있는 사람 같던데, (내가 꼰대고 편견에 사로잡혀 있는거라 하더라도...) 가정도 있는 사람이 일도 안하고 그냥 사람들 만나러 다니면서 밥이나 먹으러 다닌다는게, 심지어 아이도 있는데 되게 무책임하게 느껴졌다. 어쩌면 다음편 보면 둘은 그저 남매일 수도 있을거고, 혹은 평소에는 아이도 집안일도 척척해내는 남편일수도. 뭐.....

처음엔 좀 무서워보여서 은근 걱정했는데, 전혀 무서운 건 없었다. 스토리가 조금은 빈약해서 아쉽긴하지만, 전체적으로 나쁘지는 않다. 줄거리. 일도 사랑도 안풀리는 주인공 쥰(시손준)이 어느 날 축제의 금붕어 떠내기에서 손에 넣은 1마리의 금붕어. 사실은 금붕어의 몸을 빌린 미녀로, 인간의 모습으로 변해 준의 눈앞에 나타난다. 류(타키모토 미오리)라고 불리게 된 그녀는 전설의 검은 색 란츄를 찾고 있고, 준에게 협조를 구한다. 기묘한 동거 생활을 통하여 거리를 좁혀가는 두 사람. 거기에 준의 전여자친구 아유(카라타 에리카)와 어머니의 재혼 상대인 나가사카(쿠니무라 준)의 속셈이 얽혀, 그들의 운명은 엉뚱한 방향으로 흘러가는데... 여배우는 처음봤는데, 굉장히 능청스럽게 연기를 잘한다 ㅋㅋ 사실 굉장히 오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