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코모치

코미디 콤비 "안잣슈"의 와타베 켄(47)이 9일, 텔레비전과 라디오의 프로그램 출연의 전면 하차를 각 국에 요청했다. 이유에 대해 여러 여성과의 불륜 스캔들이라고 설명했다. 와타베는 2017년에 여배우 사사키 노조미(32)와 결혼하고, 슬하에 만1살의 장남이 있다. "연예계의 미식왕"으로도 인기를 갖고 있고, NHK와 민영방송 전국으로 고정 프로그램을 맡는 등 그야말로 잘 팔리고 있다. 갑작스런 하차 제의에, 각 방송국이 대응에 곤란을 겪고 있다. 와타베측은 각 방송국에게 본인이 복수의 여성과의 불륜 스캔들을 일으켜 버린 것을 이유로 설명했다. 시청자에게 불쾌감을 줄 가능성이 높으므로 "프로그램에 폐를 끼치고 싶지 않다"라며 하차를 신청했다. 라디오국에도 같은 설명을 하고 있다. 이 날은 화요일 고정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