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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야미 모코미치가 '키친 로스'에 '배우쪽 일 호조'에도 요리하고 싶다고 간청?!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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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야미 모코미치가 '키친 로스'에 '배우쪽 일 호조'에도 요리하고 싶다고 간청?!

locomochi 2019. 7. 6. 17:10

모코미치상이라고 하면, 역시 요리. 드라마 현장에서도 자주 질문 세례를 받았죠. 요즘도 '저 음식에는 저게 잘 어울려요.' 등 여성 스태프에게 조언해줬어요.

- 방송국 관계자

올해 3월 'ZIP!'(니테레 계열)을 졸업한 하야미 모코미치(34). 올리브 오일을 충분히 사용하는 독특한 요리로 인기였던 "MOCO'S 키친"의 종료로, 인터넷상에서는 슬픔의 소리가 속출해 "오일 쇼크" "모코미치 로스"라며 화제가 되고 있었다. 

그로부터 3개월.최근에는 드라마 "긴급 조사실"(TV아사히 계열)에 출연. 평균 시청률 13%를 넘겨, 4월 1위에 빛났다. 하지만 배우업이 호조를 보이고 있는 것과는 달리, 정작 본인은 '키친 로스'에 빠져 있다고 한다. 

오랜 세월 계속 된 <MOCO'S 키친>이 끝났기 때문에, 마음에 구멍이 뚫린 것 같다고 합니다. 주위에서도 '드라마 일뿐 아니라 음식에 관한 일이나 이벤트가 있으면 꼭 하고 싶어요......'라고 간청하고 있다고 합니다.

- 연예계 관계자

음식에 대한 열정은 가시지 않은 듯 6월에는 <긴급 조사실>의 현장에서 요리를 대접했던 것으로 보도됐다. 오리지널 멕시코 요리 9품을 준비하고, 케이터링 방식으로 제공. 캐스트와 스태프에게 직접 서브를 하며 미소 지었다고 합니다.

분명히 <ZIP!>졸업은 슬픈 사건일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그만큼 얽매임이 없어진 것이기도 합니다. 그동안 <ZIP!>에 출연하다 보니 할 수 없었던 요리쪽 일도 제는 계속 받을 수 있으니까요. 실제 사무실에는 그런 새로운 오퍼가 쇄도하고 있대요

- 방송국 관계자

다시 요리하는 모코미치의 모습을 보는 날이 그리 멀지  않을지 모른다.

출처 : 야후재팬 뉴스

요리로 대박난 하야미 모코미치가 <ZIP!>을 그만뒀다고 하네요.
그간 많은 작품을 포기하면서까지 해왔던  <ZIP!>이기에 모코미치씨의 아쉬움이 클 것 같습니다.
그 대신 다양한 재밌는 요리 프로그램에서 볼 수 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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