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손 쥰, 의료 종사자 지원에 1,000만엔 기부를 표명. "작게나마 도움이 된다면 기쁠 것 같습니다”
locomochi
2020. 6. 11. 09:42
배우 시손 준(25)이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갱신. 신형 코로나 바이러스에 의한 외출 자숙기간 중에 인스타 라이브를 중심으로 스타트한 "#시손의 자숙방" 프로젝트의 수익으로부터, 일본 적십자사와 공동 모금회에 맞추어 1,000만엔을 기부한다고 보고했다.
시손은 4월말부터, 신형 코로나 바이러스에 의한 외출 자숙 기간중에, "지금 자신이 할 수 있는 것은 무엇인가"를 생각해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대해 "#시손의 자숙방"이라고 하는 기획을 스타트. 이번, 그 프로젝트에 의해 태어난 곡과 상품의 매출 일부를 의료 종사자분들에게 기부하기로 했다.
"#시손의 자숙방"은 당초 "4월 23일부터 30일까지 매일 오후 11시경 공개한다"라고 하는 목표를 세우고 방에서 날마다 자신의 체온을 재고 건강 상태를 보고하거나 팬들의 질문에 실시간으로 대답하는 인스타 라이브를 실시하고 있었다. 리모트에서도 팬과의 거리를 가깝게 느낄 수 있어 최대 12만명이 동시 시청하는 기획이었다.
그런 "#시손의 자숙방"으로부터, 팬과의 접촉을 계기로 한 기획으로서 악곡 "희망의 발소리"의 제작과 공개, 시손 본인이 올 프로듀싱 한 오리지날 T셔츠의 제작 등, 다양한 이벤트가 실현되었다.
악곡 "희망의 발소리"는, 지금 느끼고 있는 것, 말로 하고 싶은 것, 하고 싶은 것 등 "지금의 생각을 들려 주었으면 한다"라고 팬에게 호소해 그 기분을 가사로 만들어 "#시손과 걷다"라고 하는 테마 아래, 숙부 미야자키 아유미씨의 협력을 얻어 제작했다. 본악곡은 와타나베 엔터테인먼트 유튜브 공식 채널에도 동영상을 올렸으며 현재 재생 횟수는 52만 회를 넘었다.
또 "#시손의 자숙방"에서 팬과 이야기하는 가운데 "가족이나 동료, 친구, 팬 모두가 입을 수 있는 티셔츠를 만들고 싶다!"라고 하는 생각으로, 디자인으로부터 컬러의 셀렉트까지, 시손이 올 프로듀싱 한 오리지날 티셔츠도 탄생. 예약판매를 하고 있었지만, 호평으로 일부 재고가 준비되지 않을 정도의 예상을 웃도는 반향이 있었다.
시손쥰 코멘트 이 상황에서 날마다 "내가 할 수 있는 일은 무엇일까"라고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그 중 집에서 자숙생활을 하고 있는 분들, 최전선에서 싸워 주고 있는 분들 등에 조금이라도 웃어 주고, 마음이 편해지실 수 있는 일을 스스로 할 수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해 시작한 것이 인스타 라이브, #시손의 자숙실입니다. 거기에는 정말 멋진 분들과 멋진 미소가 넘쳐났어요. 뭔가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에 출발했지만, 오히려 제가 응원해 주시는 분들로부터 매일 웃음을 받았습니다. 이 기획을 크게 펼치고 지지해주신 여러분께 이 자리를 빌려 감사드립니다. 고마웠습니다 이번, #시손의 자숙방 프로젝트로부터, 여기서 태어난 악곡과 굿즈의 매출의 일부를, 날마다 싸워 주시고 있는 의료 종사자 분들에게 기부를 하게 되었습니다. 작지만, 도움이 된다면 기쁘겠습니다. 아직 방심할 수 없는 나날이 계속되고있습니다만, 지금도 최전선에서 싸워 주고 있는 분들에게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내가 할 수 있는 일"을 날마다 생각하고 노력해 가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