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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하라 사토미, 7월 새 드라마 『 Heaven?』에서 "저승 사자"후쿠시 소우타와 공연은 괜찮아? 본문

일본 드라마

이시하라 사토미, 7월 새 드라마 『 Heaven?』에서 "저승 사자"후쿠시 소우타와 공연은 괜찮아?

locomochi 2019. 6. 23. 10:17

이시하라 사토미가 7월부터 시작될 드라마 『 Heaven?~고락 레스토랑~(TBS계)에서 주연을 맡는 것이 발표되었다. 

 이 드라마는 1999년부터 2003년까지 "주간 빅 코믹 스피츠"에서 연재되던 사사키 노리코의 만화가 원작. 이시하라는 가게 문을 열지 않는 이색적인 프렌치 레스토랑의 오너로 출연한다고 한다. 

이시하라는 작년 주연한 드라마 "고령의 꽃"(일본 TV계)이, 같은 홀리 프로 소속의 라이벌인 아야세 하루카 주연의 드라마 "의모와 딸의 브루스(TBS계)에 시청률로 완패. "아쉽다. 모든 책임은 저입니다. 폐를 끼쳤습니다"라며 눈물을 흘리며 사죄했다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그런 만큼, 이번 작품으로 만회하고 싶은 기분이 강할 것입니다"(텔레비전잡지 라이터) 

 그런 이시하라의 불안요소가 될 것 같은 것이, 함께 출연하는 후쿠시 소타라고 한다. 

"11년 『 가면 라이더 포제 』(텔레비전 아사히 계열)의 주인공으로 브레이크한 미남 배우 후쿠시지만 『 무한의 주민 』(17)『 지금부터 회사 그만두고 올게』(17)『흐린 날씨에 웃다』(18)『 라플라스의 마녀 』(18)『 BLEACH』(18)『 여행 고양이 리포트 』(18)등, 나오는 영화는 모두 폭망하면서 『 영화계의 사신 』이라는 불명예스러운 별명을 얻고 있을 정도. 몇년 전에는 무카이 오사무, 히가시데 마사히로, 야마자키 켄토와 함께 "大根イケメン 다이콘(무) 꽃미남 사천왕" (*연기 못하고 잘생긴 배우라고 놀리는 표현)라고 놀림 받고 있었지만, 다른 3명이 성장하면서 실적, 실력면에서 뒤쳐지고 있는 듯합니다. 원작에서는 후쿠시가 연기한 이가 칸이 주인공입니다만, 이시하라 주연으로 변경된 것은, 그의 이미지가 의식되어서 인듯 합니다. 3월 14일 발매흥  『 여성 세븐 』에서는 다레노가레 아케미와 "미팅"현장을 들켜 배우로서의 이미지가 하락되어 버렸고 새로운 팬의 이탈도 예상됩니다"(TV 관계자) 

 후쿠시처럼 출연하는 드라마가 전부 망했던 카와에이 리나는 1분기 드라마 『 3학년 A반 ― 지금부터 여러분은 인질입니다 ― 』(니혼테레비)가 대히트하여 징크스를 깨고 있다. 후쿠시도 오명을 벗을 수 있을까.

https://www.excite.co.jp/news/article/Cyzo_201904_post_198661/

 


흥미로운 기사네요. 大根イケメン이라는 단어는 처음봤는데, 표현이 너무 재밌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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