쟈니즈 이쿠타 토마와 여배우 세이노 나나가 결혼, 교제 5년만에 골인!

　쟈니즈 사무소 소속의 배우 이쿠다 토마(35)가 전부터 교제가 보도되고 있던 여배우 세이노 나나(25)와 결혼하고 있었던 것이, 쟈니즈 관계자와의 취재로 밝혀졌다.

　이쿠타와 세이노는, 드라마 "우로보로스~이 사랑이야말로, 정의"(2015년 방송, TBS계)에서의 공동 출연을 계기로 교제를 시작해, 같은 해 8월에 "주간 여성"(9월 8일호)이, 이쿠타의 맨션에 들어가는 세이노의 모습을 보도했었다.

　이쿠타는 아이돌이 아니고, 배우업을 메인으로 하는 특이한 쟈니스의 연예인. 후지TV 아나운서 이쿠타 류세이는 남동생이다. 2019년의 NHK 대하드라마 "이타텐"에서 미시마 야히코역으로 출연. 2017년 주연 영화 "그들이 진지하게 엮을 때"는에서는 성전환 수술을 받은 트랜스젠더 여성을 연기하는 등 쟈니스에 머물며 연기파 배우로 계속 활동했다.

　세이노는 2018년의 NHK 아침 드라마 "半分、青い" 등, 수많은 드라마에 출연. 무대부터 액션까지 여배우로서의 평가가 높고, 최근에는 요코하마 류세이와 더블 주연을 맡은 드라마 "백도 흑은 것도 아닌 세계에서 팬더는 웃는다."(2020년 1월 방송, 니혼TV 계열)가 화제가 되었다.

모자에 마스크까지 챙겨쓰는 이쿠타 토마가 세이노 옆에서는...

　종종 데이트 모습이 보도됐던 두 사람인데 요즘은 숨기는 기색도 없었다고 한다.

"세타가야구 선술집과 고깃집에서 두 사람을 봤다고 몇 번 들었어요. 실제로 제가 보았을 때는, 모자에 마스크를 한 이쿠타씨와 같은 모자를 쓰는 키요노씨가, 거리를 두지 않고 옆에서 걷고 있었어요. 그대로 경계를 하지 않고 아파트로 들어갔습니다. 이쿠타씨는 락 밴드 맥시멈 더 호르몬 "BiSH"등의 밴드 사운드를 좋아하고, 키요노씨와 몇 번 관계자석에서 관람하고 있는 것도 목격했습니다"(이쿠다를 아는 연예 관계자)

　쟈니즈 사무소에서 드물게 "배우"로서 활동하는 이쿠타는 프로 의식이 매우 높다고 한다.

 "내가 출연하는 드라마나 무대에서의 집착이 강한 것은 물론 다른 사람의 무대 등에서도 조언을 빠뜨리지 않습니다. 예를 들면, 친구가 출연하는 무대나 라이브에 들어가면, "2층석에서 보면 000때의 조명이 직격해서, 스테이지가 안보일때가 있으니까, 조심하는 편이 좋을지도"라고 정중하게 어드바이스 하는 것입니다. 그렇다고 해서, 잘난척하거나 꼰대같은 지적은 아니고, 늘 저자세로 조언. '바쁠 텐데 또 보자!' 하고 바로 떠납니다. 시원하고 배려심이 많은 남자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