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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야노 고×호시노 겐 더블주연! 코로나로 방영 연기되었던 MIU404가 6월 26일부터 드디어 방송개시! 본문

일본 드라마

아야노 고×호시노 겐 더블주연! 코로나로 방영 연기되었던 MIU404가 6월 26일부터 드디어 방송개시!

locomochi 2020. 6. 13. 13:31

아야노 고와 호시노 겐은 TBS드라마 "코우노도리"로부터 2년반만의 공동출연!

신형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대방지의 관점에서 촬영을 중단하고 방송 연기된 TBS 금요드라마 MIU404가 6월 26일부터 시작하기로 결정되었다.

MIU404는 경찰 내부에서 '아무거나 하는 팀'이라는 야유를 받으면서도 범인 체포에 모든 것을 거는 초동수사 전문가인 기동수사대(일명 기수)가 24시간이라는 시한 속에서 사건 해결을 목표로 하는 1화 완결의 논스톱 기수 엔터테인먼트.

<코우노도리>로부터 2년반만의 공동출연인 아야노 고와 호시노 겐이 더블주연을 맡아 경시청 형사부· 제 4 기동 수사대의 대원을 연기한다.

오카다 켄시, 하시모토 준, 아소 쿠미코, 그리고 와타나베 게이스케, 카나이 유타, 나마세 가츠히사 등 개성 넘치는 면면이 총출동! 각본은 노기 아키코의 완전 오리지널. 제 4 기동수사대에서 벌어지는 상쾌한 대화극도 볼거리다. 과연, 유일한 무기인 기동력으로 범인이 체포될 수 있을까!?

드디어 시작하는 금요드라마 MIU404. 첫회는 6월 26일 22시부터 15분 확대 방송된다.


■제1화 줄거리

 경시청의 근무 방식 개혁의 일환으로 형사부 · 기동 수사대 (통칭:기수)의 부대가 3부제에서 4부제로 변경되었다. 임시 부대로서 신설된 "제4기수"의 대원으로 소집된 시마 카즈미(호시노 겐)는 어느 인사트러블로부터 파트너(아이보우) 할 만한 대원이 없다는 사태에 빠진다. 어쩔 수 없이, 후보 단계에서 떨어뜨린 오쿠다마의 파출소 근무원인 이부키 아이(아야노 고)를 소집해 팀을 짜도록 명령받는다.
 이부키가 어떤 인물인지 불안해진 시마는 정보를 모으지만 "어쨌든 걸음이 빠르다" 정도의 정보밖에 얻지 못한다. 단기간에 차례차례로 부서를 이동한 경력이나 이전의 동료 형사들이 "그에 대해서는 이야기하고 싶지 않다" "다시는 얼굴을 보고 싶지 않다"라고 말해 조사할수록 불안해진다.
그리고 마침내 맞은 제 4기수 임무 첫날, 초면인 이부키는 의외로 예의 바르고, 좋은 인상을 품은 시마였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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